딸 셋을 낳고 키우다보니 푸석푸석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스킨, 로션을 찾아 헤메이던중 로또를 찾았네요!
스킨을 얼굴에 바르는 순간 촉촉함이 스며들어 당기던 피부도 어디로 사라졌는지 깜짝 놀랐어요.
항상 거칠어서 뽀송 뽀송한 아이들 피부를 부러워했었는데 로션을 발랐더니 어느새 얼굴이 촉촉해지고 윤기가 흐르는듯 느껴지더라구요.
나 혼자 그런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들도 엄마 얼굴이 부드러워졌다며 만지고 싶다고 매일 어루만져준답니다.
헤라 아쿠아볼릭 덕분에 우리 아이들 사랑도 듬뿍받는 엄마가 되었어요^^